[홍수민 기자]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비만이 될 확률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헬스 데이 뉴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듀크 대학 소아심리학-가정건강증진연구실장 버너드 휘멜러(Bernard Fuemmeler) 박사는 전국청소년건강종단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ADHD증상을 많이 가진 아이일수록 비만이 될 위험이 높다고 나타났다.
휘멜러 박사는 ADHD증상 중 과잉행동이나 충동행동 중 하나만 있어도 나중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63%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ADHD 증상이 복합적일 수록 비만 위험은 높아지고 성인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몸무게가 갑자기 불어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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