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플래너가 말하는 베스트 신혼여행?

입력 2014-09-20 05:23  

[라이프팀] 결혼 준비에 있어 빠트릴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허니문이다.

보통의 예비부부들은 발리, 보라카이, 푸켓, 방콕, 싸이판 등 유명한 휴양지를 선택하기 마련이다. 반면 희소가치가 있는 여행지를 선호하는 이들도 있다. 웨딩컨설팅 그녀들의 결혼 조사결과에 의하면 ‘크라비’를 여행하고자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었던 것.

크라비(Krabi)는 신혼여행 지역으로는 조금 생소하지만 세계적인 체인 호텔들이 다투어 선점하려고 하는 곳으로 ‘아난타라 시카오 리조트&스파(Anantara si kao Resort &Spa)’가 크라비에 아난타라 리조트를 오픈한 것이다.

각국의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휴양지로 인정받는 태국의 크라비에 위치한 아난타라는 세계를 이끌어 가는 100대 호텔에 가입돼 있기도 하다. 트랑의 섬 중 가장 아름다운 크라단섬 크루즈와 에메랄드 라군에 석회암 동굴 탐험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경관이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감탄이절로 나오는 기암절벽과 융탄자 같은 모레에 누워 완벽한 휴양과 함께 행복을 만끽하게 충분했다.  태국 전통요리를 즐기는 시간과 천국의 섬 로빈슨크로소(Robinson Crusoe)에서의 완벽한 리프레쉬와 안다만 해(海)의 신비로운 바다 속 경험은 백미중의 백미라고 해도 절대 실언이 아니다.

2011년 봄부터 한국 허니문시장에 최초로 소개되는 아난타라는 여행사 더블투어(www.doubletour.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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