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요즘 심심치 않게 고래의 떼죽음이 목격된다.
11월8일(한국시간) 영국 타블로이드 ‘데일리 메일’은 카운티 도네갈 해안을 따라 고래 33마리가 죽은 채 흩어져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환경학자들은 고래의 의문사에 대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사이먼 박사는 “고래들은 스트레스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것은 나쁜 날씨 탓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주 사우스 유시트에서 안쪽 헤브리디스 제도에서 30∼40마리의 고래의 죽음이 목격됐는데 이는 "왕립 해군 소나 장비가 그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덧붙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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