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뮤지컬 배우 임태경이 결혼 8개월 만에 이혼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를 향한 네티즌들의 위로 글이 줄줄이 올라오고 있다.
11월9일 방송된 Y-STAR '스타뉴스'에 출연한 임태경은 조심스럽게 이혼 소식과 현재 심경을 고백했다.
임태경은 “지난 주말까지 뮤지컬 공연에 참여했다”고 근황을 알리며 “이혼 사실을 굳이 숨기려 하지 않는다”며 “다만 팬들에게 먼저 알리고 싶었고 이혼 사실을 팬들에게 어떤 형식으로 알려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을 뿐”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어떤 부부라도 이혼 할 때는 둘만의 사연이 있을 것”이라며 이혼 사유에 대해 확실한 대답은 피했다.
이어 “그녀(박소연)가 원하는 소망을 꼭 이뤄가길 바랄 뿐이고, 나 역시 팬들에게 실망주지 않도록 더 열심히 살아갈 것”이라고 앞으로 각오를 전했다.
이러한 그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의 미니홈피에 위로와 격려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이혼 사유에 대해 섣불리 말하지 않는 모습이 좋았다”, “위축되지 말고 당당하게 열심히 활동하는 뮤지컬 배우가 됐으면 한다” 등의 위로를 남겼다.
한편 임태경은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동료 배우였던 박소연과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해 10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하지만 결국 2010년 봄 파경을 맞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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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경은 “지난 주말까지 뮤지컬 공연에 참여했다”고 근황을 알리며 “이혼 사실을 굳이 숨기려 하지 않는다”며 “다만 팬들에게 먼저 알리고 싶었고 이혼 사실을 팬들에게 어떤 형식으로 알려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을 뿐”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어떤 부부라도 이혼 할 때는 둘만의 사연이 있을 것”이라며 이혼 사유에 대해 확실한 대답은 피했다.
이어 “그녀(박소연)가 원하는 소망을 꼭 이뤄가길 바랄 뿐이고, 나 역시 팬들에게 실망주지 않도록 더 열심히 살아갈 것”이라고 앞으로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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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태경은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동료 배우였던 박소연과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해 10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하지만 결국 2010년 봄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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