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0일 서울중앙지검은 가수 태진아(57·본명 조방헌)와 그의 아들 이루(27·조성현)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작사가 최희진씨(37·여)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루와 애인관계에 있었던 최희진은 싸이월드 미니홈피 게시판을 통해 태진아 이루 부자로부터 폭언과 폭력, 낙태 강요 등을 당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이루부자의 명예를 훼손 했으며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태진아를 협박, 1억원을 요구하다 미수에 그쳤다.
앞서 태진아는 최희진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으며 검찰은 이 사건을 방배경찰서로 내려보낸 뒤 수사지휘를 했다.
다시 구속의 필요성을 가려달라는 구속적부심이 기각된 최희진은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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