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넥서스S 사진 유출 ‘상세 사양 공개는 언제?’

입력 2014-09-21 01:50  

[라이프팀] 삼성전자와 구글이 손잡고 만드는 두 번 째 구글폰 '넥서스S'의 사진이 유출돼  살짝 베일을 벗었다.

'넥서스S' 모델은 삼성전자와 구글의 합작품으로 알려지면서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차기 스마트폰 모델 가운데 하나다. 완성품 모델 사진이 유출됨에 따라 조만간 넥서스S가 공개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11월11일(현지시간) 美 IT 전문매체 '엔가젯'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3버전인 진저브레드를 탑재한 구글폰이라며 '넥서스S'(모델명: Samsung GT-i9020)라는 이름의 단말기 사진을 공개했다. '넥서스S'는 구글과 대만 HTC의 첫 작품인 넥서스원의 후속모델이다. 다만 구글이 HTC가 아닌 삼성전자와 협력해 개발 중인 모델로 알려졌다.

엔가젯이 공개한 몇 장의 사진을 보면 ‘넥서스S’의 전체적인 모습은 갤럭시S와 흡사하고 단말기 뒷면 상단에는 구글 마크가, 하단엔 삼성전자 로고가 찍혀 있다.

그러나 엔가젯은 넥서스S의 상세 사양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간 루머를 통해 알려진 넥서스S의 사양은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를 탑재하고 있으며 갤럭시S를 기반으로 한 4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1GB RAM, 2G ROM 8GB내장메모리를 갖췄다.

또 800만화소 후면카메라와 130만화소 전면카메라를 갖췄고 코어텍스(Cortex) A8을 기반으로 한 프로세서 '허밍버드'와 A9를 기반으로 한 '오리온' 1Ghz 듀얼코어 CPU를 장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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