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메시 결승골! 브라질 침몰시킨 ‘슈퍼드리블’

입력 2014-09-23 02:50  

[스포츠팀] 아르헨티나 메시가 경기 종료 직전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뜨려 아르헨티나에 승리를 선사했다.

11월18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45분 터진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의 결승골로 아르헨티나가 1-0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15분 알베스(FC 바르셀로나)의 슈팅이 골대를 맞추는 등 경기 초반은 브라질이 주도했다. 하지만 이에 질세라 아르헨티나도 메시를 앞세워 총공세를 펼쳤고 양팀은 무득점 속 치열한 공방을 이어나갔다.

전반전에 골을 뽑아내지 못한 양팀은 후반전에도 쉽사리 상대방의 골문을 열지 못하며 0-0 무승부로 맞대결을 마무리 짓는 듯 했지만 경기 막판 메시의 눈부신 개인기가 아르헨티나를 승리로 이끌었다. 센터서클 부근에서 패스를 받은 메시는 순식간에 브라질 수비수 4명 사이를 파고들며 골문 앞까지 내달렸다.

그동안 90분동안 열리지 않던 브라질의 골문을 메시는 혼자 힘으로 돌파하며 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브라질 전 5경기 연속 무승(1무 4패)기록을 끊고 5년만에 승리했다.

세르지오 바티스타 감독(48)은 정식 감독으로 승격한 이후 첫 데뷔전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신고 했으며 아르헨티나는 브라질과 역대전적에서 33승 23무 33패로 동률을 이뤘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경실, 굴욕 준 여자후배 "광고만 나와도 채널 돌려" 깜짝 고백
▶심혜진 "결혼전 남편과 동거 했다" 당당 고백!
▶2NE1 씨엘 아버지, 알고 보니 물리학자 이자 동화작가? '엄친딸' 등극!
▶'2010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송중기-서인영, 팔짱 끼고 나란히 '눈길'
▶이승기 신체 비밀 공개! 우월한 기럭지로 바짓단 늘려 입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