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은 물론 외모까지 갖춘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스타들

입력 2014-09-23 02:26  

[스포츠팀] 17일 박태환의 3관왕 달성소식과 함께 광저우 아시안게임은 그 열기를 더하고 있다 열흘 남짓 남은 아시안의 축제에서 국민들의 관심은 선수들의 메달과 함께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선수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메달을 향해 달리고 있다. 특히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여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남자선수들이 있다.

일명 광저우AG 남자 5대 얼짱으로 불리는 그들은 수영의 박태환, 배드민턴의 이용대, 배구의 문성민· 한선수 · 김요한 선수다.

3관왕을 달성하며 광저우AG의 슈퍼스타로 거듭난 박태환은 ‘국민 남동생’, ‘마린보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고 있다. 89년생에 183cm, 74kg로 군살 없는 멋진 몸매를 자랑하며 아시아의 수영왕이 된 박태환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400m 금메달에 이어 값진 성과를 이뤄내 한국의 위상을 높임은 물론 그동안 흘렸던 땀방울의 결실을 맺었다.

레알성형외과 김명국 원장은 “둥글고 약간 처진 눈매와 돌출된 광대로 인해 귀여운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다”라며 “남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싶어 하는 역삼각형의 몸매는 그 인기를 더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배드민턴 남녀복식 금메달을 획득한 이용대 선수는 86년생이지만 더욱 어려보이는 얼굴과 브라운관에서 가수와 배우는 물론 MC까지 정복하고 있는 이승기를 닮은 외모로 이미 큰 화제를 불러온 적이 있다. 작은 얼굴과 큰 눈, 높은 코를 중심으로 뚜렷한 이목구비는 귀여운 사투리가 섞인 말투와 함께 여심을 녹이고 있다.

배구 대표팀에는 한국 프로무대에서 오빠부대를 몰고 다니는 3인방이 있다. 2미터가까이 되는 키는 물론 근육질의 몸매 거기에 얼굴까지 갖춘 문성민, 한선수, 김요한 선수는 남성미를 풍기며 광저우AG의 스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원장은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라인을 가져 귀여운 이미지를 주는 이용대, 한선수 선수와 서구적인 이미지로 짙은 쌍꺼풀, 높은 코 등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문성민, 김요한 선수는 외모는 물론 건강과 최고의 실력까지 갖췄기 때문에 진정한 얼짱으로 불림에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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