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미라, 소임마치고 다시 남편곁으로 장례절차 밟아

입력 2014-09-24 04:22  

[라이프팀] 16세기에 생몰(生歿)한 것으로 추정되는 '나주 미라'가 발견 1년7개월 만에 다시 장례 절차를 거쳐 땅속 남편 곁으로 돌아갔다.

11월22일 고려대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나주시에서 발견돼 연구용으로 기증됐던 미라가 후손들의 반환요청으로 장례절차를 거쳐 다시 매장될 것으로 보인다.

학술연구용으로 미라를 기증받았던 고려대 구로병원은 내시경 검사와 조직 검사를 마쳤고, 후손들이 장례일정을 잡는 대로 미라를 돌려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2009년 4월 나주시 문화 류씨 문중 선산에서 이장 도중 발견된 이 미라는 완산 이씨 여성으로 류씨 가문 출신의 21대 며느리인 것으로 확인됐다. 류씨 문중에서 제공한 족보에는 완산 이씨 여성이 1544년에 출생해 1587년(43세)에 사망한 것으로 기록됐다.

발견 당시 미라는 머리카락은 물론 피부의 탄력도 남아 있었고 병원 측이 연구를 요청해 와 유족들이 기증한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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