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고속도로서 저지른 무개념 사진 논란

입력 2014-09-29 16:44  

[연예팀] 요즘 옥주현의 무개념 사진들이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최근 인터넷에서는 과거 옥주현이 저지른 무개념적 행동이 담긴 사진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문제가 된 사진은 운전중에 통화를 하고 있는 사진과 달리는 차에서 머리 내민 사진이다.

특히나 첫 번째 사진은 사고를 일으킬 확률이 높아 현재 도로교통법상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규정을 위반, 벌점 15점과 범칙금 6만원이 부과된다.

옥주현은 위 사진을 2006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리며 동시에 "고속도로 위에서도 우린 매우 재미있었어, 앞뒤로 사이좋게 가며 서로 저러구 사진 찍구"라는 친철한 설명까지 써놨다.

사진에서 옥주현은 머리가 휘날릴 정도의 속도로 도로위를 달리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한 이 상황에서 사진 속 인물들은 너무도 재미있어 한다.

현재 옥주현은 뒤늦게 올라온 이 위험스러운 사진에 네티즌들은 '너희들은 즐겁지만 옆에서 운전하는 차들은 위험해 보인다'며 옥주현의 행동을 비난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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