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4년전 올린 '과거 사진' 보도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2006년 옥주현이 미니홈피에 등록된 운전중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과, 지인과 함께 고속도로 위에서 얼굴을 내민체 달리고 있는 모습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
자칫 사고로도 연결될 뻔한 위험한 사진과 함께 "고속도로 위에서도 우린 정말 재밌었어. 앞뒤로 사이좋게 서로 저러고 사진찍고"라는 글을 덧붙여 논란이 가열됐다.
논란이 커지자 옥주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4년 전 사진으로 기사를 쓰는 무개념은 뭐니. 요즘 기사는 일기 같아. 본인들의 일기"라며 심경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옥주현이 논란을 일으킨 행동에 대해 사과없이, 일부 언론에게 '무개념' 발언을 한데에 더욱 일침을 가하는중.
옥주현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단 자신의 잘못부터 인정하길", "아무리 과거지만 잘못을 한 건 사실 아닌가", "지금은 무개념이 아닐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그 때의 잘못은 인정해야"라는 글이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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