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에 의하면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김성민은 누구도 만나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인의 면회요청도 일절 거절한 채 침묵으로 사죄를 하고 있다는 의사를 밝힌 것.
구치소 관계자는 "검찰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접견 신청이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 기회로 되찾았을 때 구치소 접수처는 "김성민 씨와 어떤 관계냐"고 몇 번을 되물으며 "취재진은 절대로 면회할 수 없다"고 못을 박았다는 후문이다.
앞서 김성민의 마약 혐의는 4일 SBS '8시 뉴스‘에서 단독 보도하며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김성민은 3일 역삼동 자택에서 검찰에 체포됐으며 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것으로 드러나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김성민은 4일 저녁 8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죄송합니다. 저를 인해 실망하고 상처받은 모든 분들과 우리 가족들,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에게…"라는 사죄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검찰은 4일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법원은 증거 인멸 및 도주우려가 있다고 판단 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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