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아도 괜찮아, 女 키가 커 보이는 3가지 방법?

[라이프팀]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는 일명 ‘커 보이는 전쟁’이 한창이다. 학창시절부터 키가 큰다는 식품과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은 물론 성인이 된 후에도 킬힐을 즐겨 신으며 1cm라도 더 커 보이려고 부단히 노력한다.

사실 키가 크다는 것은 여러모로 유리하다. 서구화된 식단으로 평균 키가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작은 키가 콤플렉스로 여겨질 뿐 아니라 신장이 클수록 다리가 길어 보이고 시원한 매력을 주기 때문이다.

작다고 좌절금지, 커 보이는 방법 있다

그러나 키가 작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 키가 작은 여성들을 위해 커 보이는 방법이 다양하게 고안되어 있기 때문이다. 실질적으로 키를 늘일 수는 없지만 키가 커 보이는 방법을 이용하면 훨씬 길고 날씬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① 목이 길어 보이는 헤어스타일

동양적인 매력을 갖춘 작고 아담한 체형이라면 업 헤어스타일로 단점을 커버할 수 있다. 머리카락을 모아 위로 올려주면 고전적이고 단아한 매력을 강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목선을 강조해 키가 커 보이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이때 포니테일이나 뒤로 묶는 업 스타일이 아닌 위로 묶는 스타일을 연출한다면 키가 더욱 커 보이는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② 허벅지 비만 없으면 키 커 보인다

반면에 키가 작지 않은데도 다리가 짧아 보이고 키가 작아 보이는 여성들도 있다. 이런 경우 대부분의 원인이 튼실한 허벅지 때문. 특히 여성들이 복부와 허벅지 등에 집중적으로 지방이 쌓인 경우 같은 키라도 훨씬 작아 보이기 쉽다.

이런 경우 허벅지 등 하체비만 관리를 필수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겨울이라서 운동이 부담스럽다면 하체비만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는 슬리밍제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이어트 속옷 ‘피치바디’(www.peachy-body.com)는 입기만 해도 피하지방에 압착하여 작은 움직임에도 마사지효과를 주기 때문에 체지방 분해에 도움을 준다. 21일 착용에 체지방량이 최대 3.1% 감소하는 효과도 확인되었다.

③ 슬림 재킷으로 날씬 매력 UP!

펑퍼짐한 겨울 재킷은 따뜻하지만 신체의 라인을 망치고 뚱뚱해보이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키가 작아 보이는 단점도 있어 여성들에게는 아무래도 부담스럽다.

이에 최근에는 슬림 다운패딩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리털이 들어간 다운패딩의 보온성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얇고 몸매에 맞게 제작되어 보온과 스타일,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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