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일본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으로 등교하던 학생 등 13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이 일어났다.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은 17일 유타 사이토(27)가 버스 승객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히는 등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고 전했다.
유타는 이날 오전 7시40분쯤 이바라키(茨城)현 도리데(取手)역 앞에서 버스에 타고 있던 16살 여학생을 비롯해 총 13명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13명 중 11명은 등교중이던 초등학생과 고등학생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2011년 ‘자동차산업’ 전망
▶ 직장인 콤플렉스 ‘외모>학벌>영어’
▶ 男 직장인, 연말 유흥비‥ 평소의 '2배'
▶ 고등학생 77% 이상 ‘수면부족→피로 호소’
▶ 성인남녀 75.9% "경제적으로 만족 못한다"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은 17일 유타 사이토(27)가 버스 승객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히는 등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고 전했다.
유타는 이날 오전 7시40분쯤 이바라키(茨城)현 도리데(取手)역 앞에서 버스에 타고 있던 16살 여학생을 비롯해 총 13명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13명 중 11명은 등교중이던 초등학생과 고등학생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2011년 ‘자동차산업’ 전망
▶ 직장인 콤플렉스 ‘외모>학벌>영어’
▶ 男 직장인, 연말 유흥비‥ 평소의 '2배'
▶ 고등학생 77% 이상 ‘수면부족→피로 호소’
▶ 성인남녀 75.9% "경제적으로 만족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