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기자] 12월, 연말이 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인들과 함께 한해를 정리하는 모임이나 행사로 바쁜 일정을 보내기 마련. 때문에 연일 이어지는 약속을 앞두고 피부상태나 스타일 등을 점검하기 위해 평소보다 자주 거울을 들여다보게 된다.
하지만 오랜만에 지인들과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보다 예쁘고 멋진 모습으로 주목받고 싶은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해를 거듭할수록 탄력이 떨어지고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은 자연스레 한 숨을 토해내게 만든다.
성형외과 전문의 이정수 원장(봄성형외과)은 “동안을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보다도 매끈하게 떨어지는 얼굴라인”이라며 “특히 광대뼈가 툭 튀어나온 경우에는 인상이 날카로워 보일 뿐 아니라 또래보다 훨씬 더 나이 들어 보이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넓고 높은 광대는 동양인 골격의 특징. 따라서 ‘동안’과 ‘V라인’이 유행하는 현대사회에서는 유독 이를 콤플렉스로 여기고 교정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 그렇다면 강하고 억센 인상을 주기 쉬운 광대뼈를 축소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광대뼈는 돌출된 위치에 따라 옆광대가 돌출된 경우, 앞광대가 돌출된 경우, 옆광대와 앞광대가 모두 돌출된 경우로 나뉜다. 특히 봄성형외과 이정수 원장이 다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개발한 ‘내시경을 이용한 두피절개법’은 옆광대 축소에 가장 적합한 방법.
이정수 원장은 “옆광대가 돌출된 경우 고집이 세거나 나이 들어 보이기 쉽고 앞광대가 있는 경우는 오히려 입체감을 주어 작고 어려보이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최근에는 앞광대는 남겨두고 옆광대만 시술하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에 봄성형외과의 ‘내시경을 이용한 두피절개법’은 얼굴 폭이 넓어 보이는 옆광대 축소에 효과적인 시술로 시술 후 Z모양으로 정렬되어 ‘Z광대축소술’이라고도 부른다.
특히 입안절개 없이 3cm 가량의 두피를 절개한 후 내시경을 통해 앞광대의 볼륨감은 유지하면서 옆광대를 축소하는 수술법으로 입안절개에 대한 공포감 없이 요즘 유행하는 작고 입체적인 얼굴형을 만들 수 있어 인기.
게다가 이 수술법은 이정수 원장이 자체 고안해 특허 출원된 특수기구 'J-shaped Saw'를 이용, 정확한 절골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기와 출혈이 적고 고정 장치의 삽입이 필요 없어 수술 당일 퇴원해 식사까지 할 수 있을 만큼 회복이 빠를 뿐 아니라 수면마취로도 수술이 가능하며 볼 처짐 현상이 없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때문에 이 원장이 개발한 ‘Z광대축소술’은 '아시아인의 얼굴성형술(Cosmetic surgery of the asian face, 2005)' 및 미국성형외과 학회지(PRS.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2003)에도 소개되어 그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 받은 바 있다.
또한 이 수술법을 개발한 이정수 원장은 미용성형 분야의 발전에 공헌한 공을 인정받아 영국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가 선장한 ‘Health Professionals 100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원장은 “광대축소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시술경험이 많아 다양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력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의”라며 “반드시 시술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상태에 가장 적합한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뿐만 아니라 광대축소술은 얼굴의 뼈와 근육, 신경 등을 다루는 수술인 만큼 마취과전문의가 상주하는지,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장비가 준비되어 있는지,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3D CT와 X-ray장비들이 있는지 등도 체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툭 튀어나온 광대 때문에 나이 들어 보여 고민이라고? 연말모임에서 돋보이고 싶은 당신, 포기하지 말자. 자연스러우면서도 안전한 봄성형외과의 ‘Z광대축소술’이라면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에게 ‘갈수록 젊어진다’는 말을 질리도록 듣게 될 것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goodluck@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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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랜만에 지인들과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보다 예쁘고 멋진 모습으로 주목받고 싶은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해를 거듭할수록 탄력이 떨어지고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은 자연스레 한 숨을 토해내게 만든다.
성형외과 전문의 이정수 원장(봄성형외과)은 “동안을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보다도 매끈하게 떨어지는 얼굴라인”이라며 “특히 광대뼈가 툭 튀어나온 경우에는 인상이 날카로워 보일 뿐 아니라 또래보다 훨씬 더 나이 들어 보이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넓고 높은 광대는 동양인 골격의 특징. 따라서 ‘동안’과 ‘V라인’이 유행하는 현대사회에서는 유독 이를 콤플렉스로 여기고 교정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 그렇다면 강하고 억센 인상을 주기 쉬운 광대뼈를 축소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광대뼈는 돌출된 위치에 따라 옆광대가 돌출된 경우, 앞광대가 돌출된 경우, 옆광대와 앞광대가 모두 돌출된 경우로 나뉜다. 특히 봄성형외과 이정수 원장이 다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개발한 ‘내시경을 이용한 두피절개법’은 옆광대 축소에 가장 적합한 방법.
이정수 원장은 “옆광대가 돌출된 경우 고집이 세거나 나이 들어 보이기 쉽고 앞광대가 있는 경우는 오히려 입체감을 주어 작고 어려보이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최근에는 앞광대는 남겨두고 옆광대만 시술하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에 봄성형외과의 ‘내시경을 이용한 두피절개법’은 얼굴 폭이 넓어 보이는 옆광대 축소에 효과적인 시술로 시술 후 Z모양으로 정렬되어 ‘Z광대축소술’이라고도 부른다.
특히 입안절개 없이 3cm 가량의 두피를 절개한 후 내시경을 통해 앞광대의 볼륨감은 유지하면서 옆광대를 축소하는 수술법으로 입안절개에 대한 공포감 없이 요즘 유행하는 작고 입체적인 얼굴형을 만들 수 있어 인기.
게다가 이 수술법은 이정수 원장이 자체 고안해 특허 출원된 특수기구 'J-shaped Saw'를 이용, 정확한 절골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기와 출혈이 적고 고정 장치의 삽입이 필요 없어 수술 당일 퇴원해 식사까지 할 수 있을 만큼 회복이 빠를 뿐 아니라 수면마취로도 수술이 가능하며 볼 처짐 현상이 없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때문에 이 원장이 개발한 ‘Z광대축소술’은 '아시아인의 얼굴성형술(Cosmetic surgery of the asian face, 2005)' 및 미국성형외과 학회지(PRS.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2003)에도 소개되어 그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 받은 바 있다.또한 이 수술법을 개발한 이정수 원장은 미용성형 분야의 발전에 공헌한 공을 인정받아 영국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가 선장한 ‘Health Professionals 100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원장은 “광대축소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시술경험이 많아 다양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력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의”라며 “반드시 시술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상태에 가장 적합한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뿐만 아니라 광대축소술은 얼굴의 뼈와 근육, 신경 등을 다루는 수술인 만큼 마취과전문의가 상주하는지,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장비가 준비되어 있는지,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3D CT와 X-ray장비들이 있는지 등도 체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툭 튀어나온 광대 때문에 나이 들어 보여 고민이라고? 연말모임에서 돋보이고 싶은 당신, 포기하지 말자. 자연스러우면서도 안전한 봄성형외과의 ‘Z광대축소술’이라면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에게 ‘갈수록 젊어진다’는 말을 질리도록 듣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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