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1일 각종 온라인상에서는 ‘최일구 3단 부스터’라는 제목으로 아이유 3옥타브를 연상케해 네티즌들의 흥분을 일으키고 있다.
화제의 영상 속 최일구는 7:57:10 시간과 함께 경악한 표정을 지으며 8시 뉴스데스크 준비에 돌입한다. “비켜~”라는 한마디를 준비 내내 목청껏 지르며 화장부터 의상, 면도까지 온 회사 내부를 바쁘게 휘저어 다닌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웃겨 배꼽이 빠지겠다”라는 표현과 함께 “뭇 앵커와 다르게 최일구 앵커는 친근한 옆집 아저씨 같이 재밌고 유쾌한 면 까지 있어 참 좋다!”, “8시 뉴스의 새로운 개혁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늦깎이 예능에 눈이 번쩍 했나? 정말 대박 영상이다” 등 개성넘치는 댓글로 풍부하다.
한편 최일구 앵커는 몇일 전 뉴스데스크 생방송 진행 중 감독 심형래의 “잘 모르겠는데요” 흉내를 내 시청자들에게 폭소탄을 날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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