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주름 생기게 하는 안검하수, '미세 절개 눈매교정'으로 개선

입력 2014-10-07 01:11  

[임수정 기자] 나는 괜찮은데, 사람들이 자꾸 피곤하냐고 묻는다면? 피곤하고 졸려 보이는 인상은 생기 없어 보일 뿐 아니라 직장이나 학교 등에서도 의욕 없는 사람으로 오해받기 쉽다. 그렇다면 유난히 졸려 보이는 눈, 원인이 무엇일까?

이유는 바로 윗눈꺼풀(안검)이 정상보다 많이 내려와 검은 눈동자를 많이 가리고 있기 때문. 전문용어로는 '안검하수'라고 하며 눈꺼풀을 올려주는 근육, 즉 눈을 뜨게 하는 근육인 상안검거근이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늘어져 눈꺼풀이 처져 보이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경우는 '눈매교정술'을 통해 생기 있고 또렷한 눈으로 만들 수 있는데, 특히 눈의 가로 길이가 짧은 경우엔 쌍꺼풀수술과 동시에 슈퍼 뒤트임과 앞트임을 하면 훨씬 더 크고 시원하면서도 예쁜 눈매로 교정할 수 있다.

그러나 요즘 쌍꺼풀수술은 '국민성형'이라 불릴 정도로 보편화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만큼 재수술의 비율도 높기 때문에 시술 전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눈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수.

눈뜨는 근육의 힘은 정상인데 피부가 늘어져서 안검하수처럼 보이는 경우에는 간단한 쌍꺼풀 수술만으로도 교정이 가능하지만, 쌍꺼풀 수술 전 양쪽의 눈뜨는 힘이 다르거나 약하지는 않은지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이는 만약 안검하수 증상이 있는데도 쌍꺼풀 수술만 하게 되면 양쪽의 눈뜨는 힘이 다르거나 눈뜨는 힘이 약한 경우 쌍꺼풀 라인이 비대칭이 되거나, 수술 후에도 여전히 ‘졸린 눈’ 혹은 '단추 구멍' 같은 눈이 될 수도 있는 이유다.

또한 안검하수가 있는 눈은 다른 쌍꺼풀 수술에 비해 라인을 작게 잡아주는 것이 보다 자연스럽고 결과가 좋은데, 기존에는 절개를 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했었다.

하지만 최근 봄성형외과 박장우 원장이 개발한 ‘미세 절개 눈매교정’은 절개를 하지 않고도 안검하수를 교정할 수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장우 원장은 “기존에 눈매 교정술을 진행하려면 절개를 하지 않고는 불가능했었다. 그러나 미세 절개 눈매교정은 매몰법과 동시에 시술할 경우 쉽게 풀리는 매몰법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눈매 교정까지 가능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쌍꺼풀 수술이 부담스러운 남성들도 미세 절개 눈매교정으로 속쌍꺼풀 눈매교정을 하면 수술흔적 없이 크고 시원한 눈을 가질 수 있다. 게다가 회복기간도 일주일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바쁜 직장남성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는 수술법.

박 원장은 "눈매교정술을 통해 예쁜 눈을 얻으려면 반드시 수술 전 성형외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 후 자신의 눈 상태에 가장 적합한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눈이 게슴츠레해 보이고 이마에 힘을 줘서 눈을 떠야하기 때문에 이마주름을 더욱 깊게 만드는 안검하수. 하지만 안검하수 증상이 있는 경우는 쌍꺼풀 수술만으로는 크고 선명한 눈을 가지기 어렵다. 따라서 안검하수 때문에 ‘졸린 눈’의 설움을 안고 있다면 봄성형외과의 '미세 절개 눈매교정'으로 개선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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