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서 '설원보다 빛나는 피부' 만드는 스킨케어 전략!

입력 2014-10-07 12:56   수정 2014-10-07 12:56

[이진 기자] 겨울 레포츠의 ‘꽃’ 스키와 보드의 계절이 다가왔다.

스키는 설원 위에서 즐기는 레포츠로 예년보다 겨울이 빨리 찾아오면서 스키장을 찾는 인구가 많아지고 있다. 스키장에서 스피드를 즐기다 보면 차고 건조한 겨울 바람에 장시간 피부를 노출하게 된다.

만약 아무런 준비 없이 스키를 만끽하다가는 되돌릴 수 없을 만큼 피부의 손상이 커질 수밖에 없다.

스키장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패션뿐 아니라 춥고 건조한 스키장 날씨에 망가질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탱글탱글 생기 넘치는 피부미인이 되어 스키를 즐기기 위한 스킨케어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 스키타기 전, 자외선 차단+건조한 피부 지키는 방법!

스키장은 설원 위 빛이 반사돼 자외선이 한여름만큼 강하다.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아이템.

특히 자외선양은 고도로 올라갈수록 점점 강해지기 때문에 차단지수가 높은 SPF 50의 제품을 3시간마다 한 번씩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PA++표시를 확인해 자외선 A와 B 모두를 차단하는 것이 피부 보호에 도움이 된다.

애브뉴준오의 이꽃님 원장은 “스키장의 차가운 바람에 얼굴이 오랫동안 노출되면 얼굴이 붉어지기 마련이다”며 “균일한 피부톤을 지켜 레드볼이 되지 않으려면 미니사이즈의 미스트나 로션 등을 휴대해 수시로 덧발라주는 방법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원장은 “미스트나 로션을 사용한 후에은 자외선 차단제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비비크림을 덧발라 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더불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전 고보습 제품을 꼼꼼히 발라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주면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손상될 피부를 좀 더 보호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스키탄 후 '미백과 보습'으로 백설공주 피부 만들기!

스키를 탄 직후에는 오랫 동안 찬바람에 노출돼 체온이 낮아지고 피부가 건조해질 뿐 아니라 예민해져있다. 찬바람에 장시간 노출돼 따갑고 얼얼해져버린 피부는 즉각적인 케어가 필요하다.

먼저 미지근한 물로 세안한 후 찬물로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거나 살짝 데운 수건을 얼굴에 올려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좋다. 그 후에는 수분을 수분전용 에센스나 오일 등으로 차가운 바람과 강한 자외선에 빼앗긴 수분을 채워주도록 한다.

또한 스키를 탄 후 그을린 듯 피부톤이 어두워지고 칙칙함을 느낀다면 혹시 생길지 모르는 기미와 주근깨를 대비해 화이트닝 효과가 있는 제품을 활용하도록 하자. 제이엔 네오테릭(JN Neoteric) 기초 4종은 세포를 활성화시켜주는 줄기세포와 화이트닝 효과가 있는 알부틴, 히알루론산이 다량 함유돼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수분공급을 한층 강화시킨 제품이다.

이 제품은 피부의 건조함을 막아 칙칙해진 얼굴에 생기고 촉촉함을 부여하며 낮 동안 스키를 즐겨 손상된 피부를 철저한 애프터케어로 스키를 타기전보다 하얗게 빛나는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뷰티 큐레이터 피현정 대표는 “스키장에서 장시간 노출로 인해 약해진 피부는 평소보다 색소침착이 쉽게 일어나며 칼바람에 빼앗긴 수분으로 피부 탄력과 윤기까지 잃기 쉽다”며 “스키장에서는 당일 밤 즉시 애프터케어를 실시해야 겨우내 백설공주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 스키장에서 주목받는 '뷰티퀸' 되는 파우치 아이템 제안


스키장은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공기 때문에 ‘하얀 사막’이라고 불릴 만큼 피부에 자극적인 환경이 아닐 수 없다.

이에 스키장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부위별로 꼼꼼하게 스킨케어 제품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미백과 수분기능을 겸비한 스킨케어 제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단, 여행 시 2종 이상의 제품은 짐이 될 수 있으니 올인원 제품을 선택해 보도록 하자. 제이엔 네오테릭의 셀 액티베이팅 화이트닝 안티에이징 세럼은 한 병만으로도 영양, 보습 효과뿐 아니라 주름, 탄력, 모공케어 효과를 볼 수 있는 5in1 제품이다.

이 제품을 선택하면 촉촉한 피부를 표현 할 수 있으며 그 후 색감 있는 베네피트의 베네틴트 립밤으로 생기 있는 입술을 글로시하게 표현할 수 있다. 더불어 메이블린의 워터프루프 마스카라와 루나 허니글램 파운데이션 등을 챙겨준다면 스키장에서 누구보다 빛나는 뷰티퀸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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