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대표, 57억 오피스텔 구입!

입력 2014-10-10 18:08   수정 2014-10-10 18:07

[라이프팀]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장녀인 임세령 와이즈앤피 공동대표가 57억원에 달하는 오피스텔을 계약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세령 대표는 2010년 11월1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 카일룸(Caelum) 3차에서 275㎡(83평)짜리 복층 오피스텔을 57억7,000만원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9월 탤런트 한채영 부부가 신혼집으로 매입해 유명세를 탔던 청담동 상지리츠빌 카일룸은 최지우, 조영남 등 연예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라틴어로 '천상'(하늘의 침상)이라는 의미를 지닌 카일룸은 700여평 대지에 별도의 정원이 있고 지하층과 1~2층엔 스크린 골프연습장, 개인 영화관, 피트니스클럽, 비즈니스 미팅룸 등 문화시설도 마련돼있다.

국세청에서 공시한 '상업용 건물, 오피스텔 기준시가'에 따르면 카일룸 3차의 3.3㎡당 기준시가는 1,414만3,800원으로 전국 오피스텔 중 경기도 정자동의 타임브릿지(1,492만2,600원)와 서울 도곡동의 타워팰리스 G동(1,428만9,000원)에 이어 3번째로 높은 가격이다.

하지만 275㎡ 이상의 경우 실거래가는 3.3㎡당 4,000만원~6,000만원 선으로 알려져 말 그대로 '초고가' 오피스텔임을 실감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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