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 TOP '뻑이 가요' 국민 정서 해친다? 지상파 방송 불가 판정 받아 '눈길'

입력 2014-10-10 17:11  

[연예팀] 빅뱅의 지드래곤과 탑(GD&TOP)의 유닛 앨범 타이틀곡 '뻑이 가요'가 지상파 TV 3사로부터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뻑이 가요'란 제목과 가사 내용이 비속어로 국민 정서를 해친다는 게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불가의 이유다.

'뻑이가요'는 소위 말하는 '자뻑' 스타를 주제로 한 힙합 곡으로 위트 있는 노랫말과 래핑으로 표현된 노래다.

이에대해 YG 측은 "이미 대중에 발표된 곡을 지상파 TV에서 방송을 할 수 없다는 이유로 제목이나 가사를 손 볼 수는 없다. YG는 원곡의 의미에 조금이라도 손상이 갈 수 있는 수정을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고수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뻑이가요'는 애초에 심의를 염두에 두고 과감히 타이틀곡으로 선정한 곡이기는 하지만, 실제 방송 불가 판정에 의아하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과 탑은 이번 방송 불가 판정과 별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음반 활동의 타이틀곡을 5곡으로 정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택한 만큼, 다양한 모습을 팬들에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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