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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블랙풀에 덜미 1-2 역전패 ‘백약이 무효’

입력 2014-10-16 00:37  

[스포츠팀] 시즌 중 감독 경질이라는 극약처분에도 리버풀의 분위기 반전은 쉽지 않아 보인다.

1월13일 새벽(한국시간) 블랙풀 홈경기장인 블룸필드 로드에서 열린 20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블랙풀과 리버풀간의 경기에서 리버풀은 경기 초반 터진 토레스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1-2로 역전패 당했다.

호치슨 감독에 이어 리버풀의 사령탑에 오른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리버풀 재건이라는 특명을 받고 경기에 나섰지만 2경기 연속 승점을 1점도 쌓지 못하면서 곤경에 빠졌다.

경기의 첫골은 아주 이른 시간에 터졌다. 리버풀의 토레스는 블랙풀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순식간에 깨버리며 페널티 에어리어 오른쪽으로 난입, 그리고 순식간에 골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홈팀인 블랙풀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토레스의 골이 터진지 얼마 되지 않은 전반12분 블랙풀의 데이비드본은 리버풀 진영에서 공을 빼앗아  테일러 플레처에게 재빨리 연결했다. 테일러 플레처는 순식간에 리버풀 수비진을 뚫으며 리버풀의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는 계속해서 양팀의 팽팽한 균형속에 치열하게 진행됐으나 후반 24분 블랙풀이 균형을 무너뜨렸다. 블랙풀의 디제이 캠벨은 이안 에바트의 헤딩패스를 놓치지 않고 다시 한번 헤딩으로 리버풀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편 리버풀은 이후 다비드 은고그를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블랙풀의 수비진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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