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체 쓰레기 투척녀, 기름대신 쓰레기만 네티즌 화났다

입력 2014-10-15 21:10  

[라이프팀] 대구 한 셀프주유소에 쓰레기만 몰래 버린 얌체 여성운전자가 네티즌들의 비난을 한몸에 받고 있다.

13일 게재된 이 동영상은 셀프주유소에서 야간 아르바이트가 올린 것으로 일명 '쓰레기 투척녀'로 불리며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영상 속에는 은색 승용차를 물고 들러온 한 여성이 차를 멈추고 주유는 하지 않고 차내에 쓰레기를 전부 쓰레기통에 버렸다.

이어 트렁크에 있는 쓰레기까지 모두 버리고 나서 주유는 하지 않고 유유히 주유소를 빠져나는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찍혔다.

이에 아르바이트는 "주유소에 온 집안 쓰레기를 버리고 가도 괜찮은 것인가?"라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한가 보시고 판단해 달라"며 인터넷 게시판을 영상을 올렸다.

이에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유소가 쓰레기 버리는 곳이냐", "기름 넣으러 왔으면 기름만 넣을 것이지 쓰레기는 왜 버리고 가냐", "쓰레기봉투가 얼마나 한다고 쯧쯧", "양심도 없는 인간아!" 등 비난의 글이 쇄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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