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네이트, 겨울방학 이용한 외모 변신의 기회?

입력 2014-10-18 02:06  

[라이프팀] 여름방학보다 길어 좀 더 여유가 있는 겨울방학은 이제 막 수능을 마친 수능생들에게나 한창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있어서 외모 변신의 기회라고도 할 수 있다. 따라서 긴 겨울방학 기간 동안 다이어트, 피부관리 등의 계획을 세워놓고 외모가꾸기에 많은 노력 등을 한다.

하지만 본래 자신의 외모가 노력만으로 바뀌지 않는 부분이 있다. 치아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덧니, 변색된 치아, 튀어나온 치아, 삐뚤빼뚤한 치아 등 문제치아를 가지고 있는 경우 외모가 어색해보이는 것은 물론 이런 치아를 가지고 있는 경우 얼굴의 하안구조에도 많은 영향을 줘 독특한 분위기를 주기도 한다.

이럴 경우 교정을 통해 문제치아를 가지런하고 하얀 치아로 만들어주면 어색했던 하안구조가 반듯하게 정리되며 얼굴 자체가 단정해지고 자연스러워져 외모개선의 효과가 높아진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가진 예비대학생이나 대학생들의 경우라면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그동안 공부 때문에 미뤄두었던 치아교정을 하는 것도 좋다. 흔히 치아교정이라 함은 투박한 모양의 금속교정장치 장착을 떠올리기 쉬우나 최근 빠른 외모변화를 바라는 경우, 교정기를 사용하지 않고 간단한 시술을 통해 이루어지는 라미네이트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교정기를 이용한 치아교정을 많이 하기도 하지만, 1~2년 정도로 시간도 오래 걸리고 특히 외모에 민감한 시기라서 콤플렉스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웃을 때 보이는 교정기 때문에 한창 꿈많고 빛나야 되는 대학시절을 어설픈 미소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대체로 선호하지 않는다.

이에 비해 라미네이트는 단 2주만에 끝낼 수 있어 고교시절 마무리와 대학생활 준비를 위한 공부나 자기계발 등에 부담없다.

라미네이트는 기존의 치아성형이 1~2년 정도 걸렸던 것에 비해 7~10일 정도면 시술이 끝난다. 병원도 2~3번의 방문만 하면 되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뺏기지 않는다. 라미네이트는 먼저 문제가 있는 치아의 소량을 삭제한 후 인공치아를 붙이면 된다. 마치 인조손톱을 붙이는 것처럼 말이다. 또 한 번의 시술로 왜소치아, 돌출일, 불규칙한 치아, 깨진 이, 벌어진 이, 변색치아까지 모든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화이트치과 강제훈 대표원장은 "방학을 맞이하여 그동안 미뤄뒀던 문제치아를 교정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병원을 많이 찾는데 대체로 기간이 짧고 교정장치에 부담이 없는 라미네이트를 선호한다. 라미네이트는 시술은 금방 끝나지만 인공치아가 도자기 재질로 만들어져 자연치아처럼 자연스럽고 튼튼해 만족도가 높은 시술이다"라고 전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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