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 노출논란, 소속사 “살색 원피스 차림일 뿐”

입력 2014-10-18 01:14   수정 2014-10-18 01:13

[연예팀] 걸그룹 미쓰에이의 민이 속옷만 입고 있는 과거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은 속옷이 아닌 슬림형 원피스라고 해명에 나섰다.

1월17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미쓰에이 민. 노출속옷?´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민은 긴 머리카락을 한쪽으로 묶은 채 검정색 속옷만 입은 듯 한 모습으로 베개를 끌어안고 카메라를 보고 있다.

사진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은 “데뷔전에 미국에서 찍은 사진인가?”, “미성년자일때 찍은 사진일텐데 좀 민망하다”, “아이돌인데 이런게 돌아도 되나”라며 속옷만 입고 있는 사진 유출에 우려를 표했다.

그러나 사진에 대해 소속사 측은 “예전에 숙소에서 멤버들끼리 찍은 사진으로 살색과 비슷한 슬립형 원피스를 입고 있는 것이지 속옷만 입은 사진이 아니다”고 해명하고 나섰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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