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박봉남 할머니(70세, 가명)는 “물을 사먹는 세상일 올 줄 누가 알았겠어요. 나 어릴 적에는 사람들이 물을 사먹는 시대가 온다고 하면 돌았다고 그랬지. 그땐 물이 깨끗해서 아무 물이나 마셔도 탈이 없었거든. 좀 더 있으면 공기도 사서 마시는건 아닌지 몰라”라고 말한다.
박 할머니 세대에게 ‘물을 사먹는 시대’는 말도 안 되는 상상이었지만 1878년 프랑스에서 최초로 에비앙을 출시, 국내에서는 1970년대부터 생수가 판매되면서 ‘사먹는 물’이 씁쓸한 현실이 되었다.
또 20세기 까지만 해도 영화 속에나 등장했던 휴대전화, 온라인 통신, 3D가상세계, 날아다니는 자동차, 트랜스포트(공간이동), 달나라 여행, 화성에의 정착생활과 같은 일이 이제는 현실 세계에서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은 어린 아이와 같은 상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누군가 처음으로 제안했을 당시에는 꿈 같은 이야기라며 비웃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보면 그 꿈은 절대로 허황되거나 비현실적인 바람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과거 1, 2차 산업이 경제활동의 중심이었던 당시에는 고도로 발달한 첨단과학문명을 누리고 사는 현대의 모습을 아득한 미래형 도시로 인식하고 있었다. 하지만 급속도로 성장한 과학기술은 사람들의 예측을 깨고 10~20여 년의 짧은 시간 안에 이 많은 것을 이뤄냈다. 앞으로 다가올 가까운 미래 역시 일반적인 상식을 뛰어넘어 ‘신인류의 삶’이라 예견했던 형태를 하고 있을지 모른다.
이와 같은 기술의 발전은 섬세한 관찰력과 독창적인 상상력, 감각적인 현상 파악 능력과 장기적인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는 안목, 타당한 자기 표현 능력을 갖춘 사람들이 일궈낸 성과이다. 이러한 능력은 앞으로의 사회를 이끌어나갈 미래 인재에게도 필수적인 요건이 될 것이다.
최근 입학사정관제의 도입, 창의력이나 문제해결능력, 자기주도 학습이 주목받는 이유 역시 개별적 특성에 부합하는 재능을 발굴하고 전문적인 기술인으로 양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판에 박힌 지식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하는 문제가 아니라 ‘상식을 활용해 얼마나 새로운 발상을 해 낼 수 있느냐’하는 문제에 초점을 두는 것이다.
다가올 미래에 인재는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창조적인 개발자’로서 특정 분야에 뛰어난 재능은 물론 원만한 대인관계와 소통능력까지 갖춘 팔방미인이 되어야 한다. 이와 같은 자질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며 하루아침에 생겨나는 것도 아니다.
어려서부터 오감을 통해 느끼고 관찰하며 호기심을 갖고 탐구하는 경험을 통해 사고력을 길러야 한다. 더 나아가서는 학습을 통해 얻은 지식을 접목하여 문제의식을 갖고 스스로 해결하려는 추진력과 응용력을 몸에 익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미술활동은 현상을 보고 내면화하여 그리고 만들며 표현하는 예술 활동으로 아이들의 사고력을 배양하는데 효과적인 학습 방법이다. 사소한 현상도 의미를 부여하며 주의 깊게 살피고 학습을 통해 배운 상식을 접목하는 과정을 통해 예술성은 물론 지적으로 성숙하게 된다.
아이는 그리기나 만들기를 통해 마음껏 상상하고 자유롭게 내면의 세계를 표출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사고방식은 후에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창조하는데 훌륭한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이다.
리틀다빈치(www.littledavinci.co.kr)는 만 3세부터 16세까지 아이들을 대상으로 창의적 표현에 기반을 둔 맞춤식 교육을 한다.
아동발달 특성에 따른 체계적인 프로그램은 독창적인 발상을 유도하고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게 해 준다. 뿐만 아니라 기초 학습능력, 지성, 인성, 심성 그리고 통찰력과 철학적 사고까지 가능케 해준다.
생각을 드로잉하고 사물을 탐구, 조합하는 등의 다양한 응용 활동을 통해 만들고 그리며 색의 아름다움과 구조의 원리, 창조의 기쁨을 체험한다. 이로써 아이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지혜를 배우는 것이다.
최근에는 ‘커피상상화’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아이들이 커피를 상상하면서 그린 작품으로 아이들 특유의 독창성과 순수한 상상력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2010년 11월22일부터 2011년 1월23일까지 카페베네 전국 9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리틀다빈치는 본점 압구정점, 노원구, 송파구, 강남구에 교육원이 있으며 경기도에는 수원시, 부천시, 고양시 등에 있다. 자세한 분원 위치는 리틀다빈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547-9279)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je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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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할머니 세대에게 ‘물을 사먹는 시대’는 말도 안 되는 상상이었지만 1878년 프랑스에서 최초로 에비앙을 출시, 국내에서는 1970년대부터 생수가 판매되면서 ‘사먹는 물’이 씁쓸한 현실이 되었다.
또 20세기 까지만 해도 영화 속에나 등장했던 휴대전화, 온라인 통신, 3D가상세계, 날아다니는 자동차, 트랜스포트(공간이동), 달나라 여행, 화성에의 정착생활과 같은 일이 이제는 현실 세계에서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은 어린 아이와 같은 상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누군가 처음으로 제안했을 당시에는 꿈 같은 이야기라며 비웃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보면 그 꿈은 절대로 허황되거나 비현실적인 바람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과거 1, 2차 산업이 경제활동의 중심이었던 당시에는 고도로 발달한 첨단과학문명을 누리고 사는 현대의 모습을 아득한 미래형 도시로 인식하고 있었다. 하지만 급속도로 성장한 과학기술은 사람들의 예측을 깨고 10~20여 년의 짧은 시간 안에 이 많은 것을 이뤄냈다. 앞으로 다가올 가까운 미래 역시 일반적인 상식을 뛰어넘어 ‘신인류의 삶’이라 예견했던 형태를 하고 있을지 모른다.
이와 같은 기술의 발전은 섬세한 관찰력과 독창적인 상상력, 감각적인 현상 파악 능력과 장기적인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는 안목, 타당한 자기 표현 능력을 갖춘 사람들이 일궈낸 성과이다. 이러한 능력은 앞으로의 사회를 이끌어나갈 미래 인재에게도 필수적인 요건이 될 것이다.
최근 입학사정관제의 도입, 창의력이나 문제해결능력, 자기주도 학습이 주목받는 이유 역시 개별적 특성에 부합하는 재능을 발굴하고 전문적인 기술인으로 양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판에 박힌 지식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하는 문제가 아니라 ‘상식을 활용해 얼마나 새로운 발상을 해 낼 수 있느냐’하는 문제에 초점을 두는 것이다.
다가올 미래에 인재는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창조적인 개발자’로서 특정 분야에 뛰어난 재능은 물론 원만한 대인관계와 소통능력까지 갖춘 팔방미인이 되어야 한다. 이와 같은 자질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며 하루아침에 생겨나는 것도 아니다.
어려서부터 오감을 통해 느끼고 관찰하며 호기심을 갖고 탐구하는 경험을 통해 사고력을 길러야 한다. 더 나아가서는 학습을 통해 얻은 지식을 접목하여 문제의식을 갖고 스스로 해결하려는 추진력과 응용력을 몸에 익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미술활동은 현상을 보고 내면화하여 그리고 만들며 표현하는 예술 활동으로 아이들의 사고력을 배양하는데 효과적인 학습 방법이다. 사소한 현상도 의미를 부여하며 주의 깊게 살피고 학습을 통해 배운 상식을 접목하는 과정을 통해 예술성은 물론 지적으로 성숙하게 된다.
아이는 그리기나 만들기를 통해 마음껏 상상하고 자유롭게 내면의 세계를 표출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사고방식은 후에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창조하는데 훌륭한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이다.
리틀다빈치(www.littledavinci.co.kr)는 만 3세부터 16세까지 아이들을 대상으로 창의적 표현에 기반을 둔 맞춤식 교육을 한다. 아동발달 특성에 따른 체계적인 프로그램은 독창적인 발상을 유도하고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게 해 준다. 뿐만 아니라 기초 학습능력, 지성, 인성, 심성 그리고 통찰력과 철학적 사고까지 가능케 해준다.
생각을 드로잉하고 사물을 탐구, 조합하는 등의 다양한 응용 활동을 통해 만들고 그리며 색의 아름다움과 구조의 원리, 창조의 기쁨을 체험한다. 이로써 아이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지혜를 배우는 것이다.
최근에는 ‘커피상상화’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아이들이 커피를 상상하면서 그린 작품으로 아이들 특유의 독창성과 순수한 상상력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2010년 11월22일부터 2011년 1월23일까지 카페베네 전국 9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리틀다빈치는 본점 압구정점, 노원구, 송파구, 강남구에 교육원이 있으며 경기도에는 수원시, 부천시, 고양시 등에 있다. 자세한 분원 위치는 리틀다빈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547-9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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