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일명 '휴대폰 왕따'가 청소년들 사이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17일 전신현 고려사이버대 교수, 이성식 숭실대 교수는 청소년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13.7%(98명)이 휴대폰으로 집단 괴롭힘 일명 '휴대폰 왕따'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해 충격을 주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휴대폰으로 다른 학생을 괴롭히는 동기와 관련해 '재미와 쾌락'이 가장 높았으며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분노' 와 '타인에 대한 지배욕'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휴대전화가 아닌 직접적으로 ‘왕따’를 경험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는 ‘휴대폰 왕따’ 보다 낮은 77명(10.8%)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미혼女 60% "군필자 男, 선호"
▶ 진짜 '시크릿(secret)' 가든으로 떠나볼까?
▶ 겨울, 자전거 여행을 떠나다
▶ 男·女, 2011년 솔로탈출 전략은?
▶ 2011년 바뀌는 자동차 제도 “체크 하세요~”
▶ [마지막찬스] 카페 방문만 해도 화장품 세트가 펑펑!
17일 전신현 고려사이버대 교수, 이성식 숭실대 교수는 청소년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13.7%(98명)이 휴대폰으로 집단 괴롭힘 일명 '휴대폰 왕따'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해 충격을 주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휴대폰으로 다른 학생을 괴롭히는 동기와 관련해 '재미와 쾌락'이 가장 높았으며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분노' 와 '타인에 대한 지배욕'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휴대전화가 아닌 직접적으로 ‘왕따’를 경험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는 ‘휴대폰 왕따’ 보다 낮은 77명(10.8%)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미혼女 60% "군필자 男, 선호"
▶ 진짜 '시크릿(secret)' 가든으로 떠나볼까?
▶ 겨울, 자전거 여행을 떠나다
▶ 男·女, 2011년 솔로탈출 전략은?
▶ 2011년 바뀌는 자동차 제도 “체크 하세요~”
▶ [마지막찬스] 카페 방문만 해도 화장품 세트가 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