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삼호주얼리호의 석해균 선장이 해적들의 총격을 받은 복부수술에 이어 추가 2차 수술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오만 살랄라에서 복부수술을 받은 석해균 선장은 큰 회복를 보여 석 선장의 가족과 삼호해운의 동의 아래 이르면 24일 추가 수술이 진행될 예정이다.
총상을 입은 복부 수술로 생명의 고비는 넘겼으나 왼쪽 대퇴부의 총상과 왼쪽 팔의 골절상은 부상정도가 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석 선장의 부상은 우리 청해부대의 구출작전이 임박하자, 해적들이 선장에게 가혹행위와 함께 총격을 가했기 때문이다.
한편 수술을 앞두고 신선한 혈소판이 필요하자 현지에 사무소를 둔 한국 기업 직원들과 동포들이 헌혈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수술부위는 골절상을 당한 무릎 바로 위로 의료진은 오른쪽 다리 수술이 잘 끝나고 회복이 예정대로 된다면 다음달 중반쯤이면 걸을 수도 있을 거라고 예상하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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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선장의 부상은 우리 청해부대의 구출작전이 임박하자, 해적들이 선장에게 가혹행위와 함께 총격을 가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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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는 골절상을 당한 무릎 바로 위로 의료진은 오른쪽 다리 수술이 잘 끝나고 회복이 예정대로 된다면 다음달 중반쯤이면 걸을 수도 있을 거라고 예상하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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