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알러지 테스트’ 해보세요~!

입력 2014-10-22 07:01   수정 2014-10-22 07:00

[김경렬 기자] 피부과 전문 스킨 케어 브랜드 라로슈포제에서 알러지 발생 가능성을 손쉽게 판단할 수 있는 ‘피부 알러지 테스트’를 개발했다.

이번 ‘피부 알러지 테스트’는 전 세계 인구 10명 중 4명이 알러지 반응을 경험할 정도로 극민감성 피부 및 알러지성 피부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알러지 피부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올바른 피부 관리를 강조하고자 라로슈포제가 국내 피부과 의사들과 공동 개발한 테스트다.

갑작스런 피부 알러지 반응으로 피부과를 찾는 환자 가운데 원인을 정확히 몰라 대처 방법과 시기를 놓쳐 더 큰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2020년도가 되면 전 세계 인구 2명 중 1명이 극민감 알러지성 피부를 갖게될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라로슈포제는 피부 알러지 발생 원인을 정확히 알고 대처하자는 취지로 극민감성 피부 SOS 진정 케어 똘러리앙 울트라 출시에 맞춰 ‘피부 알러지 테스트’를 개발했으며, 앞으로 소비자 대상 ‘알러지 ZERO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라로슈포제는 소비자들이 갑작스럽게 발생한 피부 과민 반응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10가지 SOS 수칙’도 함께 소개했다.

라로슈포제 마케팅 매니저 오은주 차장은 “특히 칼바람이 부는 겨울엔 안면홍조, 건성습진 등 극민감성 피부 질환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더욱 늘고 있다. 자신의 피부 타입을 철저히 파악하고 갑작스레 발생한 피부 자극 반응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케어법이야 말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는 지름길이다.”라고 밝혔다.

● 라로슈포제가 제안하는 ‘피부 알러지 테스트’
   내 피부에 해당하는 항목들의 점수를 합산해보세요!

> 알코올은 내 친구~ 일주일에 3회 이상 술자리에 참석한다.(2점)
> 매끄러운 피부를 꿈꾸며 거의 매일 스크럽이나 때수건으로 얼굴을 민다.(8점)
> 메이크업은 또 하나의 피부! 매일 메이크업을 한다.(1점)
> 인내심은 제로! 내 피부에 솟은 울퉁불퉁한 요철은 일단 여드름으로 보고 짜낸다.(1점)
> 뜨끈한 것이 좋아! 뜨거운 물로 세안하고 사우나를 애용한다.(2점)
> 화장품 사용 후 가려움, 따가움, 발열감 등의 자극을 느낀 적이 있다.(5점)
> 가족 중에 알러지 질환을 앓는 사람이 있다.(10점)
> 매운 음식이나 술을 섭취할 경우, 피부가 붉어지며 가려움을 느낀다.(3점)
> 히터를 틀거나 먼지가 많은 곳에 가면 피부에 자극 반응이 생긴다.(5점)
> 빈번하게, 또는 거의 매일 알 수 없는 이유로 피부가 붉어지곤 한다.(8점)
> 번들거린다는 느낌이 들어 보습제는 쓰지 않는다.(5점)

<결과 분석>
-5점 이하 – 알러지 경험 가능성 거의 0%. 건강한 피부다.
-15-29점 – 알러지 유의 단계. 좀 더 건강한 피부를 위해 생활 습관을 고쳐보는 건 어떨까?
-30-44점 – 알러지 주의 단계. 당신의 피부 장벽은 약해져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가장 기본적이지만 지키기 힘든 피부 관리 기본 수칙(청결, 보습 자외선 차단)을 지켜주자. 피부 장벽이 무너지기 전에 튼튼하게 회복할 수 있게 도와주도록 한다.
-45점 이상 – 알러지 경고 단계. 현재 당신의 피부 장벽은 마치 살얼음판과 같다. 작은 환경 변화에도 심하게 반응할 수 있으니 피부를 자극할 수 있는 요소는 반드시 피하고 알러지 반응이 심해지기 전에 꼭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하자.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krkim@bntnews.co.kr

▶ 투명한 '김태희 메이크업'이 뜬다!
▶ 얼굴의 밸런스가 ‘귀한 얼굴’ 만든다!
▶ 그 여자의 피부 시크릿 '동안 세안법'
▶ 요즘 면세점에서 가장 인기 있는 ‘립밤’은?
▶ 세련되고 강해졌다! 2011 헤어트렌드 미리보기!
▶ <U>[오늘 마지막 찬스] 맥 신제품 받아볼 수 있는 기회! </U>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