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여운 '소시가든' 으로 달래기? '폭소만발'

입력 2014-10-25 05:17   수정 2014-10-25 05:16

[연예팀]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와 최고의 드라마 '시크릿가든'이 만났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시가' 패러디물 '소시가든'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소시가든'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시가' 속 극중 캐릭터를 이미지에 맞게 매치시켜 절묘하게 합성시킨 것이다.

소녀시대 멤버인 태연과 제시카가 주인공 주원(현빈)과 라임(하지원)역을 맡았다. 또 유리와 윤아가 각각 오스카와 윤슬 역으로 분했고, 마지막에 막내 서현은 주원의 엄마 분홍으로 분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만든이는 능력자", "시가 열풍에 소시도 합류", "시가 주인공들 이미지와 진짜 똑같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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