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센스 있는 가격대별 선물 아이템 제안!

[곽설림 기자]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이 다가왔다.

명절이 되면 그간 감사하게 생각한 지인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기 위해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막상 품목을 정하기에는 고민스러워 지는 것이 사실이다.

선물을 고를 때는 마음을 전하는 것만큼 받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야한다. 최근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아웃도어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센스 있는 선물을 위한 아웃도어 아이템에 대해 알아봤다.

10만원대 - 발열내의


쌀쌀한 날씨가 계속 지속되면서 발열내의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라푸마가 선보이는 미라클 쉘 내의는 몸에서 발생한 수증기가 섬유에 흡착해 소재 자체에서 발열이 된다. 또한 항균, 향취는 물론 통기성까지 뛰어나 땀을 흘린 후에도 보송보송한 느낌을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다.

20만원대 - 등산화


20만원대 정도의 선물을 생각하고 있다면 등산화를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예년에는 전문성이 짙은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에만 신을 수 있었지만 최근 출시되는 제품은 일상생활에도 사용할 수 있는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활용성이 높다.

라푸마 등산화는 정통적인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멋을 겸비하고 배색 컬러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또한 등산화의 밑창은 겍코 부틸 소재를 사용해 진흙이나 눈 등 미끄럼을 유발 시키는 요소들이 달라붙는 것을 사전에 방지해 접지화를 극대화시켰다.

특히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방수성과 투습성이 우수하고 악천후 속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이 가능하다. 산행 시 그립감을 극대화하고 충격 완화에 적합한 가벼운 고밀도 파일런 중창을 접목시켜 훨씬 유용하게 신을 수 있다.
 
30만원 이상 - 기능성 재킷


특별한 분을 위한 고가의 선물을 준비 중이라면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만족할 만한 아이템인 기능성 재킷을 선물하는 것도 좋다.

재킷 역시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과 아웃도어 활동에 무리 없이 활용할 수 있는 높은 기능성으로 선물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런 기능성 재킷은 방풍, 방수, 투습기능이 뛰어나며 낮은 중량으로도 효과적인 보온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런 낮은 중량은 가볍고 활동성이 높아 엑티브한 활동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사진제공: 라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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