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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이숙정 의원 "나를 몰라봐?" 욕설-폭행 난동 피워 '파문'

입력 2014-10-27 06:28  

[연예팀] 민주노동당 이숙정 성남시의원이 욕설과 폭행으로 난동을 피운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성남시 의원인 이 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경기도 성남의 한 주민센터를 찾아 자리에 앉아 있던 여직원에게 서류뭉치를 집어던지고 가방을 내던졌다. 또 그는 직원의 머리채를 잡아당기며 위협을 가했다.

이같은 이 씨의 행패는 여직원이 자신의 이름을 알아듣지 못했기 때문. MBC 뉴스는 "이 의원이 난동을 부리기 전 주민센터 여직원과 통화를 했지만, 그 직원이 자신의 이름을 알아듣지 못하자 곧바로 주민센터로 들이닥쳤다"고 보도했다.

순식간에 폭행을 당한 이 직원은 이숙정 의원을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와 관련 폭행을 당한 여직원은 MBC와의 인터뷰에서 "자기(이숙정 의원)가 누구누구라고 말씀하셨는데 전화기 상태가 안 좋아서 두 번 정도 다시 물었다"며 "(직접 찾아와) 계속 욕하고 무릎을 꿇으라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정희 민주당 대표 의원이 이숙정 의원의 폭행 혐의와 관련해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 당대표로서 피해자와 성남시민, 국민여러분께 사죄드린다. 치밀하게 조사하고 엄격하게 책임져 저희 스스로를 냉철하게 평가하겠다. 크게 꾸짖어달라”고 사과글을 올렸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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