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삼호주얼리호 해적 납치사건의 종합수사결과 석해균 선장에게 행해진 총격 중 1발은 우리 해군의 오발탄으로 밝혀졌다.
해경수사본부는 7일 오전 11시 소말리아 해적 최종 수사결과 발표에서 석해균 선장의 몸안에서 나온 탄환 3발을 분석한 결과 1발은 우리 해군이 사용하는 권총탄이나 MP5탄, MP5 소음탄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나머지 2발 중 1발은 해적들의 AK소총탄으로 또 1발은 피탄으로 인해 떨어진 선박부품이 몸에 박힌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수사본부는 석해균 선장의 몸에서 나온 탄환 4발 중 3발은 한국이 인수했고 1발은 의료진이 오만 현지에서 분실했다고 전했다.
수사본부는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총탄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냈으며 총기류의 방아쇠와 끈에서 지문과 DNA를 채취해 감정을 의뢰했다.
한편 청해부대의 진압작전 당시 우리 선원들을 인간방패로 세우고 우리 해군 3명에게 조준사격을 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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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2발 중 1발은 해적들의 AK소총탄으로 또 1발은 피탄으로 인해 떨어진 선박부품이 몸에 박힌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수사본부는 석해균 선장의 몸에서 나온 탄환 4발 중 3발은 한국이 인수했고 1발은 의료진이 오만 현지에서 분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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