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2010년 두 번째 이지스함 '율곡이이함'에 이어 해군의 세번째 이지스함의 함명이 '유성룡함'으로 확정됐다.
유성룡은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과 권율 장군 등을 천거해 나라를 구하도록 했던 문신겸 학자로, 화기 제조, 성곽 수축 등 군비 확충에 노력했으며 군대 양성을 역설했던 역사적 인물이다.
해군 관계자는 3월 말이나 4월 초에 진수식을 여는 세번째 이지스함의 함명이 유성룡함으로 결정됐다고 밝히면서 이 함정은 시험가동 등을 거쳐 2012년 3월부터 전력화된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해군은 1986년 한국형 구축함 획득 사업을 시작한 이래 20년 만인 2008년 첫 번째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을 처음으로 실전 배치했다.
이어 2번째 이지스함인 '율곡이이함'은 2007년 건조를 시작해 2008년 11월에 진수했으며, 2010년 9월에 취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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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관계자는 3월 말이나 4월 초에 진수식을 여는 세번째 이지스함의 함명이 유성룡함으로 결정됐다고 밝히면서 이 함정은 시험가동 등을 거쳐 2012년 3월부터 전력화된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해군은 1986년 한국형 구축함 획득 사업을 시작한 이래 20년 만인 2008년 첫 번째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을 처음으로 실전 배치했다.
이어 2번째 이지스함인 '율곡이이함'은 2007년 건조를 시작해 2008년 11월에 진수했으며, 2010년 9월에 취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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