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롱고리아, 이혼 도장 마르기도 전에 10살 연하男과 대담한 스킨쉽 '눈길'

입력 2014-10-29 10:57  

[연예팀] 미국 섹시스타 에바 롱고리아가 이혼 도장이 마르기도 전에 새 연하 남자친구와 밀회를 즐기고 있다.

1월9일 미국 연예잡지 ‘US매거진’은 에바 롱고리아가 지난 6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의 요트 위에서 10살 연하의 스페인 출신의 가수이자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의 남동생 에두아르도 크루즈(Eduardo Cruz, 25)와 뜨겁게 키스를 하면서 포옹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에바 롱고리아의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일 때부터 둘 사이가 심상치 않다는 소문이 돌았었다.

이에 대해 에바의 홍보 담당자는 "그냥 친구사이일 뿐"이라며 해명을 했으나 두 사람의 지인은 나중에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에 "에바와 에두아르도는 함께 좋은 시간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7년 미국 프로농구 스타 토니 파커와 결혼한 에바는 지난해 결혼 3년만에 이혼을 결정했고 지난달 이혼 소송을 마무리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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