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빼어난 외모보다는 눈에 띄는 개성이 인정받는 시대다. 국민의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패션·뷰티 분야가 하나의 대중문화로 자리매김 하면서 각자의 취향이 담긴 독특하고 참신한 의상을 선보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과거 유행하는 패션은 모델이나 유명 연예인에게서 비롯했지만 요즘은 대중이 유행을 선도한다고 해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떤 옷을 입느냐, 어떤 메이크업을 하느냐에 따라 얼굴이 주는 인상이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 소위 ‘옷 잘 입는’, ‘스타일리쉬한’ 사람들이 눈길을 끈다.
때문에 평범해도 메이크업을 잘 소화해내는 카멜레온 같은 얼굴과 옷맵시를 살리는 늘씬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가 사랑받고 있다. 외모에 민감한 여성은 다양한 분위기 연출을 위해 운동과 다이어트, 식사량 조절 등을 통해 체형관리에 열을 올린다.
특히 몸의 정중앙에 있는 복부는 유난히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다. 복부에 살이 찌면 자연히 허리가 없어 보인다. 측면은 물론 정면에서 봤을 때 둔한 인상을 준다. 남성보다 여성들은 유전적 요인 탓에 납작하고 탄탄한 복부를 만들기 어렵다.
우리나라 여성은 상체가 빈약한 반면 하복부가 통통해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으로 피하지방이 쉽게 생기는 여성은 생리나 임신 등을 겪으며 복부에 더 심각한 비만이 올 수 있다.
임신한 여성의 복부는 아홉 달 동안 팽창해 있는데 복근은 복부 팽창에 방해가 되므로 복부 아랫부분은 물렁물렁하고 유연해져 출산 후에는 복부는 물론 허리에도 물컹한 군살을 남긴다. 비만한 사람은 물론 마른 체형의 여성조차 볼록 나온 아랫배 때문에 고민을 한다.
복부에 살이 찌는 현상은 나이가 들수록 심해져 나중에는 나잇살이라 여기며 포기하기 쉽다. 복부를 날씬하게 가꾸려면 복부에 있는 체지방을 줄여야 한다. 운동을 할 때는 복부를 자극하는 무반동 운동이 적절하다.
또 운동을 할 때는 복부 외에 다른 신체 부위로 힘이 분산되지 않도록 하고 다양한 각도와 부하로 패턴에 변화를 주어 언제나 새로운 자극이 전달되도록 한다.
최근에는 ‘핫요가’가 복부에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핫요가는 실내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어 날씨에 제약을 받지 않을뿐더러 별도의 도구가 필요치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14일동안(www.2week.co.kr)’에서는 여성들의 트렌드에 맞춰 ‘슬렌더 핫요가’와 ‘핫요가 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개인의 취향과 체력 등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되었고 신나는 음악과 활동적인 동작들로 지루함이 없다.
‘슬렌더 핫요가’는 실제 인도의 환경을 재연하고자 섭씨 35~36℃의 실내온도를 유지한다. 집중력을 강화해주는 운동을 통해 땀을 내고 심박 수를 높임으로써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별하게 변형된 동작 연결은 신체의 팔, 복부, 허벅지, 종아리 등의 부분 다이어트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인도 요가의 기본 정신을 되살려 참선과 정신수양, 평정심 유지에 도움이 된다.
‘핫요가 댄스’는 2005년 국내 최초로 ‘14일동안’에서 개발한 것이다. 신나는 음악과 리드미컬한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어 즐겁게 따라할 수 있다.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운동법으로 관절과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아 부상의 위험도 적다.
‘14일동안’의 핫요가 댄스 커리큘럼은 균형 잡힌 체형은 물론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운동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몸의 균형과 자세를 개선하여 체지방을 감량하는 방식으로 탄력, 자세교정, 신체 밸런스, 체지방 감량 등의 효과를 부여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je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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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유행하는 패션은 모델이나 유명 연예인에게서 비롯했지만 요즘은 대중이 유행을 선도한다고 해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떤 옷을 입느냐, 어떤 메이크업을 하느냐에 따라 얼굴이 주는 인상이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 소위 ‘옷 잘 입는’, ‘스타일리쉬한’ 사람들이 눈길을 끈다.
때문에 평범해도 메이크업을 잘 소화해내는 카멜레온 같은 얼굴과 옷맵시를 살리는 늘씬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가 사랑받고 있다. 외모에 민감한 여성은 다양한 분위기 연출을 위해 운동과 다이어트, 식사량 조절 등을 통해 체형관리에 열을 올린다.
특히 몸의 정중앙에 있는 복부는 유난히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다. 복부에 살이 찌면 자연히 허리가 없어 보인다. 측면은 물론 정면에서 봤을 때 둔한 인상을 준다. 남성보다 여성들은 유전적 요인 탓에 납작하고 탄탄한 복부를 만들기 어렵다.
우리나라 여성은 상체가 빈약한 반면 하복부가 통통해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으로 피하지방이 쉽게 생기는 여성은 생리나 임신 등을 겪으며 복부에 더 심각한 비만이 올 수 있다.
임신한 여성의 복부는 아홉 달 동안 팽창해 있는데 복근은 복부 팽창에 방해가 되므로 복부 아랫부분은 물렁물렁하고 유연해져 출산 후에는 복부는 물론 허리에도 물컹한 군살을 남긴다. 비만한 사람은 물론 마른 체형의 여성조차 볼록 나온 아랫배 때문에 고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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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운동을 할 때는 복부 외에 다른 신체 부위로 힘이 분산되지 않도록 하고 다양한 각도와 부하로 패턴에 변화를 주어 언제나 새로운 자극이 전달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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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렌더 핫요가’는 실제 인도의 환경을 재연하고자 섭씨 35~36℃의 실내온도를 유지한다. 집중력을 강화해주는 운동을 통해 땀을 내고 심박 수를 높임으로써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별하게 변형된 동작 연결은 신체의 팔, 복부, 허벅지, 종아리 등의 부분 다이어트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인도 요가의 기본 정신을 되살려 참선과 정신수양, 평정심 유지에 도움이 된다.
‘핫요가 댄스’는 2005년 국내 최초로 ‘14일동안’에서 개발한 것이다. 신나는 음악과 리드미컬한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어 즐겁게 따라할 수 있다.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운동법으로 관절과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아 부상의 위험도 적다.
‘14일동안’의 핫요가 댄스 커리큘럼은 균형 잡힌 체형은 물론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운동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몸의 균형과 자세를 개선하여 체지방을 감량하는 방식으로 탄력, 자세교정, 신체 밸런스, 체지방 감량 등의 효과를 부여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je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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