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알바 "어너에게 동생이 생겼다" 둘째 임신 소식 전해

입력 2014-11-05 16:35  

[연예팀]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29)가  두 번째 임신소식을 전했다.

제시카 알바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쁜 소식을 알린다. 어너에게 동생이 생겼다. 나와 캐시워렌은  이 뉴스를 알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여러분들이 첫 번째 임신에서 보내주신 사랑과 격려에 감사하며 이런 시간이 다시 오게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제시카 알바는 2008년 5월 영화제작사 캐시 워렌(32)과 결혼했으며 한달 뒤인 6월에 첫 딸 어너를 낳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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