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6일에 시작된 카라 해체 서명운동은 2월18일 오후 3시 40분경에는 223명이 서명한 상태였으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 시작한 이후 급격히 증가해 오후 5시18분경 이미 1400명을 넘어섰다.
서명운동을 처음 시작한 네티즌 ‘불타는대’는 “정말 카라를 좋아해서 이번 일본 출국 모습을 보고 이제 멋진 모습을 보여 주겠지 싶었다”라며 “부모들이라는 분들이 자식 앞길 막고 있으니 이젠 그냥 카라 안보는게 저희 입장에선 편할 것 같습니다”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카라3인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은 소속사 DSP미디어를 상대로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으며, 이후 서로 오해를 풀어가는 듯해 보였으나 한승연의 아버지 한종칠씨가 한 일본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리더(박규리)가 책임감이 없어 이런 사태가 생겼다”라는 발언을 한 뒤 사태가 악화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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