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호텔 상속녀 패리스 힐튼은 2월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남자친구가 나에게 믿을 수 없는 생일선물을 줬다. 그는 지적이고 귀엽고 놀라워!"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에게 선물 받은 차에 대한 사이트 주소를 링크시켰다.
패리스 힐튼이 선물 받은 차는 렉서스 LFA로, 2010년 12월 첫 출고된 슈퍼카다. 전 세계에 500대 한정으로만 판매되며, 가격은 약 38만달러(4억4천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패리스 힐튼은 "내 남자친구는 장난꾸러기다. 남자친구가 나에게 놀랍게도 차를 선물해 줬을 때 난 너무 기뻤다. 그런데 난 충격을 받았다. 차는 멋졌지만 노란색 이었다! 그건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이건 남자친구의 장난이었다. 내 진짜 선물은 예쁜 진주색"이라며 자신이 받은 선물을 과시했다.
올해 30번째 생일을 맞은 패리스 힐튼은 사업가 남자친구 사이 웨이츠(35)와 2010년 중순에 만나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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