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스칼, 출산 후 겪을 수 있는 여성탈모를 예방한다

입력 2014-11-07 01:22  

[최태훈 기자] 여성에게 산고의 고통이란 출산 당시에는 상상하기조차 싫은 고통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그 순간의 고통을 넘기고 나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여운 아이를 만나게 된다. 이렇게 태어난 아이는 자라면서 엄마의 남은 인생에 행복한 추억들을 만들어주는 소중한 인연이 된다.

하지만 이런 아름다운 만남 뒤에 숨겨진 문제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출산 후 발생하는 여성탈모 문제이다. 모든 사람들이 겪는 문제는 아니지만 탈모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출산 후 여성탈모가 발생하는 원인은 다음과 같다. 임신기간 동안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증가하여 모낭의 성장을 촉진시켜 휴지기 상태로 가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출산을 하게 되면 남성호르몬이 증가하고 휴지기 상태로 넘어가게 되면서 머리카락이 빠지게 된다.

또한 임신 중 여성은 자신의 영양분을 아이와 함께 나누게 되어 영양부족이 생길 수 있고, 출산 후 출혈이나 모유수유 등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아이를 낳은 뒤 산모의 체력은 급격히 약해지게 되는데 이것 역시 여성탈모를 일으키는 요소로 작용한다.

출산 후 탈모는 일반적으로 산후조리 기간 동안 충분한 영양 섭취와 휴식, 적당한 운동을 통해 자연적으로 그 증상이 호전되기도 한다. 하지만 탈모의 증상 때문에 스트레스가 증가하면 산 후 3~4주 기간에 나타날 수 있는 우울증이 더 심해 질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때문에 출산 후 탈모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 또 초기 증상이 나타났다면 탈모방지 영양제와 샴푸, 토닉 등으로 진행을 막는 것이 도움이 된다.

비비스칼(http://www.viviscal.co.kr)은 핀란드에서 개발된 여성탈모 방지제이다. 유럽에서는 이미 효과가 입증되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주)비비상떼에 의해 수입, 유통되고 있으며, 먹는 영양제와 탈모방지 샴푸, 토닉 등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감을 때 비비스칼 샴푸를 이용하여 충분하게 거품을 내어 손가락으로 지압하듯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이는 두피에 방치되어 있는 죽은 세포까지 씻어내 두피에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 이는 모발이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의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샴푸 후에는 머리를 완전히 건조시킨 후 비비스칼 에이스 스칼프 토닉을 이용하여 머리카락이 빠진 부위 두피에 직접 뿌려준다. 이후 손끝으로 가볍게 누르듯 발라 주는 것으로 고 농축된 영양분이 두피에 스며들게 한다.

비비스칼 에이스 스칼프 토닉은 두피와 모발을 강하게 해주며 연약한 모발을 건강하게 만들고 모발성장을 촉진시켜 머리카락이 보다 빨리 자랄 수 있게 만든다. 만약 모발에 유분이 많을 경우 아침보다 저녁에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그리고 하루 2회 아침, 저녁으로 비비스칼 영양제를 먹어주는 것으로 탈모의 걱정을 덜어 줄 수 있다. 비비스칼 영양제는 상어연골 추출물과 아세롤라 체리추출물(Vitamin C), 쇠뜨기풀 등 인체에 필요한 필수영양소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기능으로 탈모 방지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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