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접수한 한국영화-'황금곰상' 박찬욱·'은곰상' 양효주 감독까지 쾌거!

입력 2014-11-07 02:57  

[연예팀] 한국 영화들이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쾌거를 거두고 있다.

영화관에 상영된 최초의 스마트폰 상영 영화이자 박찬욱·박찬경 형제 감독의 공동연출한 '파란만장'이 단편경쟁부문 '황금공상'의 영예를 거머쥔 가운데, 또 한명의 한국 영화감독이 단편경쟁부문의 '은곰상'을 수상했다.

그 주인공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양효주 감독. 19일(현지시각) 제 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양효주 감독의 영화 '부서진 밤'으로 단편 부문 '은곰상'을 수상했다.

'부서진 밤'의 줄거리는 자동차 위장사고로 보험금을 챙기며 사는 어느 한 남자의 윤리와 세속적인 삶에 대한 갈등을 그린 얘기다.

양 감독은 시상식이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지금 한국에서는 자동차 보험 사기가 굉장히 큰 이슈가 되고 있다. 경제 불황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이 영화를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 감독은 "'부서진 밤'은 졸업영화이자 내 인생의 세번째 영화다. 지금은 장편 영화를 준비하고 있는데, 내년에 장편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고 싶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정병국 장관은 20일 축전을 보내 베를린국제영화제 수상을 받은 박찬욱·박찬경 형제감독과 양효주 감독을 격려했다.

정 장관은 축전에서 "이번 베를린 영화제 수상으로 한국 감독들이 예술적 창의력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의 위상도 크게 높아지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영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훌륭한 작품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해 달라"며 축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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