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호감 주는 인상이 중요하다!

입력 2014-11-11 23:34  

영업직으로근무하고 있는 A씨는 요즘 고민에 빠져있다. 바로 초등학교시절부터 써 온 안경 때문. 직장생활 하면서 사람을 많이 만나게 되는 늘어났지만 안경 때무에 첫만남에서 호감가는 인상을 주기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안경을 쓰고 나서부터 부쩍 눈매와 인상이 날카로워졌다는 소리까지 들리자, 안경이 없는 날엔 인상을 찡그리는 버릇도 생겼다.

[라이프팀] 취업 이후 외모에 관심을 가지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취업 이전에는 이력서에 적혀 있는 스펙으로 인정받을 수 있지만 취업 이후에는 전혀 달라지는 것이었다.

실제로 직장인들이 직장 생활에 있어 호감을 주는 외모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특히 영업직과 같이 사람을 자주 만나는 직업에 있어서 외모는 더욱 중요하다. 이에 많은 직장인들이 외모 관리를 중요시 여기게 되는데 그에따라 시력교정술도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다.

라식은 가장 보편화된 시력교정술 중 하나, 요즘은 특히 20-30대 젊은 층에서 시력교정술을 받은 사람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수술법은 인트라라식을 더욱 발전시킨 비쥬라식과 다빈치라식. 이 두 라식수술은 기존의 인트라라식의 단점을 개선, 소비자 입장에서 더욱 편하게 라식수술을 받을 수 있게 해 준다.

예를 들어 인트라라식에서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의 플랩을 만들 경우 거품층(Opaque Bubble Laser: OBL)이 발생한다, 따라서 거품층이 사라질 때까지 각막의 플랩을 연 상태에서 모두 사라질 때까지 기다려야 했지만 비쥬라식과 다빈치라식은 거품층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안전하고 빠르게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다빈치라식은 최신 FEMTO LDV 레이저를 이용한 첨단 시력교정술이다. 라식수술의 가장 중요한 단계인 각막의 플랩을 만드는 과정은 1000kHz레이저로 진행한다. 이는 기존 레이저 장비보다 최고 100배 정도 속도. 또한 다빈치 라식만의 첨단 레이저 시스템은 수술에 따른 각막 조직 손상 등이 거의 없어 최적의 웨이브프론트 효과와 함께 가장 이상적인 시력으로 회복할 수 있다.
 
안과 전문의 박세광 원장(강남 밝은눈안과)은 "라식수술에 있어서 레이저의 크기와 에너지, 정확성은 매우 중요하다"며 "첨단 레이저 장비들이 반드시 좋은 시력을 약속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문의와 상담 후 자신의 직업과 생활 등을 고려해 시력교정법을 선택 한다면 좋은 시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했다.

박 원장은 이어 “환자가 자신의 눈에 맞는 수술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수술 전 철저한 검사가 필요하다. 때문에 기본적인 시력검사와 안압검사 그리고 각막 MRI 나 CT를 이용한 검사 등을 통해 눈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한 후 수술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라식수술을 받은 후에는 무엇보다 환자의 안정이 요구된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uridu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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