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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보이는 얼굴의 조건, 복합 V라인 윤곽술로 가능하다

입력 2014-11-12 03:30  

[최태훈 기자] V라인은 좀 더 아름다운 얼굴이 되기 위한 조건의 하나이다. 갸름한 계란형의 얼굴은 안면의 윤곽을 살려 좀 더 젊어 보이는 효과를 가져 온다. 이는 최근 아름다움의 기준인 어려 보이는 얼굴과 탄력 있는 몸매의 기준에도 부합하게 된다.

인터넷 커뮤니티 DC인사이드에서 최근 재미있는 조사를 한 적이 있다. 바로 연예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베이글녀(베이비 페이스와 글래머를 합성한 신조어)를 가리는 설문이었다. 여기에는 신민아, 유인나, 김사랑, 지나, 신세경, 남지현(포미닛), 한지민, 황정음 등 유명한 여성 연예인이 많이 포함되어 화제가 되었다.

이중 유력한 베이글녀 후보자였던 신민아를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은 연기자 신세경 이었다. 총 3,407명의 참여 인원 중 554표(16.3%)를 받아 1위에 등극한 것이다. 그 뒤를 이어 신민아와 지나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신세경의 경우 166의 적당한 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어려보이고 깨끗한 얼굴을 가지고 있어 진정한 베이글녀의 조건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 또한 어려보이는 얼굴의 조건 중 하나인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와 V라인을 잘 살린 얼굴 곡선은 완벽한 동안의 모습을 보인다.

이런 V라인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람에게는 그냥 얼굴의 일부일 뿐이다. 하지만 태어날 때부터 턱 골격이 각진 사람이나 자라는 과정에서 잘 못된 습관으로 사각턱이 형성된 사람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레알성형외과 김수신 원장은 “사각턱의 심한 경우 첫 인상에서 다소 강한 인상 때문에 불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의 동안 얼굴 기준인 V라인과는 거리가 멀어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도 가지게 되며 이로 인한 심적 고통을 받게 되기도 합니다"라고 말한다.

김수신 원장은 또 “V라인 형태를 가지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일단 턱 끝이 좁고 날렵해야 합니다. 다른 한 가지는 사각턱을 없애는 것으로 가능합니다. 이를 해결하기위해서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수술이 필요한데 이를 복합 V라인 윤곽술이라고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레알성형외과의 복합 V라인 윤곽술은 특히 사각턱 때문에 고민이 큰 사람에게 효과적인 수술이다. V라인을 만들고 사각턱을 없애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턱 끝을 좁히는 수술과 긴 곡선 사각턱 절제수술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턱 끝의 길이를 늘려주거나, 아래 얼굴 폭을 줄여주는 피질절제술, 과도하게 발달된 턱의 교근을 줄여주는 고주파 신경차단술 등을 병행하게 된다.

복합 V라인 윤곽술은 각진 얼굴로 고통받아온 사람들에게 계란형의 갸름한 얼굴을 가지게 하여 심적 고통을 덜어준다. 하지만 뼈를 절제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 해보고 수술에 대한 결정을 하는 것이 좋다.

한편 사각턱 증상 중에 턱 뼈 주변을 감싸고 있는 교근이 과도하게 발달한 경우가 있다. 이는 뼈를 절제하는 수술이 아닌 근육을 줄여주는 고주파 신경차단술만으로도 해결될 수 있다.

이제는 사각턱을 가진 사람에게도 당당한 V라인을 통한 자신감을 줄 수 있게 되었다. 자신이 각진 턱 때문에 외모에 대한 고통을 받고 있었다면 복합 V라인 윤곽술로 변화를 시도 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ne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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