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일 오전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박휘순이 출연해 “평소 실물이 잘생겼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1년에 2만 번은 듣는 것 같다”며 능청스러운 멘트를 쏟아냈다. 이어 "'볼매(볼수록 매력)'인데 사람들이 TV로만 접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또 박휘순은 "뉴스 스튜디오에서 웃기기 힘들지 않겠냐"는 앵커의 질문에 "우선 외모부터가 웃기기 때문에 벌써 터진 것 아니냐"며 또 한 번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박휘순은 배우 김태희가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것에 대해 "김태희 씨가 마흔 살 까지 결혼 안하면 대시해 볼 의향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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