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예 박소빈이 첫 무대를 앞두고 탈진하는 등 염려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끝냈다.
3월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박소빈은 자신의 타이틀곡 '이별맛'을 호소력짙은 음색으로 열창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박소빈은 뮤직비디오 촬영 후 심한 고열에 시달려 주위에 안타까움을 샀던 바 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박소빈 아프다는 소식에 걱정했는데 멋진 무대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대단하네요 당신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최고네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송지은, 인순이, 소리, 홍경민이 컴백무대를 가졌으며, 동방신기, 간미연, 아이유, 레이디제인, HAM, 예아라, 피기돌스, 플라원, 틴탑, 달샤벳, 이정, 이현, 마이티마우스, 엠블랙, 지나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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