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알레르기성 비염, 면역력 증강이 최고의 예방법

입력 2014-11-18 05:08  

[김지일 기자] 꽃샘추위, 환절기 날씨가 이어지면서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하다. 겨우내 면역력이 떨어진 우리 몸은 바이러스 질환에 감염되기 쉽다. 특히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인한 코 막힘, 재채기, 두통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구분이 쉽지 않으므로 세심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하다.

강복경(29세, 가명) 씨는 “머리가 묵직하게 아프고 콧물이 나서 감기약을 먹었어요. 가벼운 감기는 일주일이면 낫는데 한 달 가까이 증상이 낫질 않더라구요. 오히려 증세가 심해져서 병원에 갔는데 알레르기 비염이라고 하더군요”라고 말한다.

알레르기 비염이 환절기에 기승을 부리는 이유는 신체의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찬바람과 미세먼지가 호흡기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봄철 건조한 공기는 콧속 점막을 마르게 해 비염을 일으킨다.

비염을 앓는 사람들은 자주 코막힘과 재채기 외에도 흐르는 코를 닦느라 집중력이 떨어지고 자주 코를 푸는 과정으로 인해 두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때문에 수험생은 학업 능률이 떨어지고 직장인은 업무 능력 저하는 물론 대인 관계에 장애요인이 되기도 한다.

비염은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에서 원인을 찾고 있을 뿐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치료 역시 까다롭다. 비염 환자는 집 진드기, 미세먼지, 꽃가루 등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환경에 민감하기 때문에 생활공간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적정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치료를 위해서는 경구투여용 약물과 국소용 약제가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염증을 진정시키고 체내의 면역력을 증강시켜야 한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고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함과 동시에 외부 스트레스 요인을 제거해야 한다.

봄철에는 신체의 기능이 활발해져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몸에 좋은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4~6년 근 수삼을 찌고 말려서 만드는 홍삼은 우리에게 익숙한 건강 보조식품이다.

‘붉은 인삼’을 통칭하는 홍삼은 가공하는 과정에서 플라보노이드, 비타민 B군, 기타 아미노산 등 수삼에는 없거나 부족했던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게 된다. 특히 홍삼에 다량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피로 회복, 면역력 증진, 자양강장, 혈소판 응집 등의 효과가 탁월해 면역력이 떨어진 몸을 보호해 준다.

(주)정성원(www.jungsungwon.co.kr)은 인삼의 본 고장 금산에서 순수 고려 인삼을 직접 재배·제조하여 유통마진을 줄이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판매한다. ISO 인증, HACCP 인증, 미국식품의약국 FDA 인증을 받아 신뢰할 수 있다.

일반홍삼보다 사포닌 함량을 늘린 ‘흑홍삼’과 6년근 홍삼 추출액 100%를 자랑하는 ‘6년근 명품홍삼 골드’ 파우치는 홍삼의 깊은맛을 살려 홍삼을 애호하는 사람들이 즐기는 제품이다.
 
이 밖에도 엄선된 순수홍삼과 국산 꿀로만 만들어진 '매일매일 8시 홍삼타임_허니(honey)'와 순수 홍삼제품 '오리지널(original)', 뇌졸중에 좋은 천마를 첨가한 '천마홍삼' 홍삼액, ‘매일매일 8시 타임’ 오리지널티(original-tea)와 허니티(honey-tea), 매일매일 8시 홍삼타임_홍삼절편과 캔디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jee@bntnews.co.kr

▶ 男·女, 2011년 솔로탈출 전략은?
▶ 2011 봄, 유럽여행 저렴하게 가는 법
▶ 男 66% "내여자 ‘야한 속옷’ 입었으면…"
▶ 기업 64% "워킹맘 고용 계획 없다!"
▶ '최면 다이어트' 요요현상 없애고, 성공률 ↑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