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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이 부족하면 낙관론적 결론을 내린다?

입력 2014-11-19 23:50  

[민경자 기자] 수면이 부족한 상태에서 긍정적인 결정을 내리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신경과학 저널(Journal of Neuroscience) 3월호에 실린이 연구결과는 수면부족이 어떤 결과를 예상함에 있어 비관론보다는 낙관론 쪽으로 치우치게 만든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연구를 한 미국 듀크 대학 심리학-신경과학과의 비노드 벤카트라만(Vinod Venkatraman) 연구원은 건강한 성인 29명(평균연령 22세)을 대상으로 잠을 푹 잔 다음날 아침과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다음날 아침에 각각 경제적인 결정을 내리는 몇 가지 문제를 주고 자기공명영상(MRI)으로 뇌를 관찰했다.

이 결과 수면이 부족하면 긍정적 결과를 기대하는 뇌부위가 활성화되는 반면 부정적 결과를 예상하는 뇌부위의 활동이 감소되는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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