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1일 방송된 YTN ‘뉴스&이슈’에서는 전역을 앞두고 있는 조인성이 출연했다.
이날 조인성은 공군 군악대 사회자로서의 느낌을 묻는 질문에 “원래 무대에 항상 혼자 오르다 보니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군 입대 후에는 군악대원들이 무대 위에 모두 함께 있다는 생각에 무대 울렁증이나 공포증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 건 익숙하지만 무대 위에서 관객과 만나는 건 익숙지 않다”면서 “또 무대에 오르면 관객들의 기대에 부흥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최근에 해군에 입대한 배우 현빈에 대해 "힘들겠지만 명철보신했으면 좋겠다"며 선임자로서 조언의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9년 4월 공군 현역병으로 입영한 조인성은 오는 5월 4일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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