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1일 방송된 KBS1 '9시뉴스'는 일본 효고현 아카시 야구장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시범 경기가 중단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프로야구 시범 경기에는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으나 동북지역의 피해가 크다는 소식에 양 팀 합의 하에 경기를 중단했다. 오늘(11일)만 해도 프로야구 시범 4 경기중경기가취소 됐고 내일(12일) 역시 3경기가 취소될 예정이다.
현재 1안타 1타점으로 최근 타격감이 상승한 김태균은 "최대한 원래 스윙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앞으로 경기 진행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라쿠텐 골든이글스 소속 투수 김병헌은 최근 3경기 한 점도 내주지 않는 성적을 올려 팀내 유력한 마무리 후보로 떠올랐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브라이언 '시아준수 10번 이상 전화 안받아' 일본 지진피해 걱정
▶'뮤뱅 불참' 빅뱅, 2주 연속 1위 기염! "지난 주 못 나왔는데 이렇게 상을"
▶日영화 '일본침몰', 일본 대지진을 예언했다?
▶백보람, 턱 성형 사실 인정! 네티즌 "쿨하네~솔직해서 좋아"
▶이천희 결혼식 하객패션 '같은 듯 다른 스타일' 눈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