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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부분 공항 정상 운영 재개, 센다이 공항-이바라끼 공항만 제외

입력 2014-11-21 02:04  

[김지일 기자] 일본 열도를 뒤흔든 강진으로 잠정 폐쇄됐던 일본 공항 대부분이 정상화 될 전망이다.

3월11일 일본 동북부 연안에서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으로 센다이공항, 나리타공항, 하네다공항 등 대부분이 잠정 폐쇄 조치를 내려 승객들의 발이 묶였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3월12일 오전, 센다이공항과 이바라끼공항을 제외한 나머지 공항은 모두 운영이 재개될 것이라고 한다.

일본 센다이 지방은 도호쿠 지방 부근 해저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쓰나미 여파로 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센다이만에 가까이 위치한 센다이공항은 침수된 상태로 현지 관광객과 공항직원 등 1,100여 명이 공항 재개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3월12일 주센다이 총영사관은 “센다이를 비롯한 도호쿠 지방에는 여행객을 포함한 11,570명의 한국인이 체류하고 있다. 때문에 한국 교민이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je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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