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일본 대 지진 여파로 후쿠시마 원전이 터져 방사능 누출량이 1년 허용치에 도달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이 오후 4시 39분 규모 4의 여진이 발생해 원자로 4기 가운데 1기가 붕괴가 됐다. 이 폭발로 인해 AFP는 후쿠시마원전 근로자 4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이어 AFP는 "원전 폭발로 인해 후쿠시마 주민들은 외출 금지령이 내려졌고 1시간당 원전 외부 방사능이 평소보다 20배 높다"고 밝혔다.
이에 일본 정부는 방사능 수치 파악 뒤 주민 안전 조치할 예정이며 관련 부처 총동원해 현장 상황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수습할 단계가 아니라 앞으로 몇 차례 지진과 쓰나미가 올지 모르기 때문에 일본 국민은 침착하게 정부의 발표를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우등생 되기 위한 4가지 방법
▶ 우리 아이 입학식, 어떤 선물이 좋을까?
▶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 자동차·IT업계, 핑크빛 구애에 여심(女心) 흔들
▶ 회식 때 피하고 싶은 자리 1위, 바로 ‘사장님 옆!’
일본 후쿠시마 원전이 오후 4시 39분 규모 4의 여진이 발생해 원자로 4기 가운데 1기가 붕괴가 됐다. 이 폭발로 인해 AFP는 후쿠시마원전 근로자 4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이어 AFP는 "원전 폭발로 인해 후쿠시마 주민들은 외출 금지령이 내려졌고 1시간당 원전 외부 방사능이 평소보다 20배 높다"고 밝혔다.
이에 일본 정부는 방사능 수치 파악 뒤 주민 안전 조치할 예정이며 관련 부처 총동원해 현장 상황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수습할 단계가 아니라 앞으로 몇 차례 지진과 쓰나미가 올지 모르기 때문에 일본 국민은 침착하게 정부의 발표를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우등생 되기 위한 4가지 방법
▶ 우리 아이 입학식, 어떤 선물이 좋을까?
▶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 자동차·IT업계, 핑크빛 구애에 여심(女心) 흔들
▶ 회식 때 피하고 싶은 자리 1위, 바로 ‘사장님 옆!’

